2023년 1월 3일 화요일

“K-칩스법이 반쪽짜리가 됐다”는 “완패” 원성에도 민주당 ‘나 몰라라’ = 윤석열,양향자,추경호,주호영,삼성전자,하이닉스,삼성해...



[뉴스VOW=현주 기자] [시사포커스][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윤석열 대통령이 마음 먹고 추진하려던 반도체 세제지원이나 법인세 대폭 인하 등이 야당에 발목잡혀 어제 30일만 해도 그의 불만이 조선 매체에 알려졌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반도체 투자 세액 공제율이 8%대로 국회를 통과한 일에 대해 무척 서운한 마음을 표했다. “반도체 등 국가 전략사업에 대한 세제지원을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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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 기자

‘2023 꼽은 생활 변화 체크 리스트’ = 윤석열,최태원,SK,LG,삼성전자,최저임금,체류인구,출산장려,소비기한,연탄쿠폰,조정지...



[뉴스VOW=현주 기자][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머니투데이’ 매체가 새해 달라지는 것들을 분야별로 꼽아 분석했다. 이를 일상에서 챙겨야 할 일과 사업 활동에서 받을 혜택 등을 꼽아 쉽게 풀어 본다. 크게는 서민 계층 대상이다.     일상생활에선 내년 6월 28일부터 법령, 계약, 공문서 등에 표시된 나이를 ‘만’으로 통일 적용하게 된다. 출생 때부터 적용되던 1살 나이, 그런 한국식 나이 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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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 Of World (VOW)
양현주 기자

2023년 1월 2일 월요일

수백만 ‘정보 보내기 USB’ 드론 띄워, “김정은에게 진정한 공포를 보여주자” = 윤석열,김성한,이종섭,이현승,맥스웰,임종득,이...



[뉴스VOW=현주 기자] [시사포커스][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했던 자리에서 북한 드론 영공 침범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사건”이란 발언이 알려졌다.     “확고한 응징 보복”에 이어 “평화를 얻기 위해 압도적 우월 전쟁 준비” 얘기로 군 수뇌부에 강군이 되어 달라며, 최신 스텔스 드론부대 창설 등 실질적인 조치에 들어갔다. 지난 28일 군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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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 기자

2023년 1월 1일 일요일

“정치 깡패들 역할”, ‘더탐사’ 강진구 대표 등 구속영장 기각 = 한동훈,최영민,김의겸,이정재,임화수,용팔이,청담동술자리,정치깡패



[뉴스VOW=현주 기자] [시사포커스][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더탐사’ 강진구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 30일 기각됐다. 같이 갔던 최영민 대표 영장도 함께 기각됐다.     지난달 27일 더탐사 취재진을 공동주거침입과 보복범죄 등 혐의로 한동훈 장관이 경찰에 고발했던 두 대표에 대해, 법원이 범죄 사안 중대하지만 “구속 사유와 필요성 소명이 부족하다”는 기각 사유를 밝혔다. 증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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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 기자

촉발된 ‘차이나 공포’, ‘중국인 온다’ ‘코로나도 온다’ = 임숙영,시진핑,스칼라치,기시다,밀라노,홍콩,마카오,베이징,상하이,신...



[뉴스VOW=현주 기자][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반 시진핑 외치며 대학가까지 번지는 격화된 시위로 ‘제로 코로나’ 정책을 풀자 중국 당국이 해외여행 제한을 풀었다. 중국인들이 일본, 한국, 태국 순으로 몰려 들어와 반갑다. 경제 활성화 되나?     3년전 ‘무한발 코로나19’로 온 세계가 아시아 사람 기피현상이 벌어진 일이 생생한데, 같은 일이 일어날 조짐이라 세계가 긴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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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 기자

‘친이준석계’ ‘비윤’ 당협위원장 솎아내기 현실 되나 = 허은아,김경진,전주혜,윤희석,박주선,김종혁,동대문을,고양병,조직위원장,조강특위



[뉴스VOW=현주 기자][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친이준석계’로 불린다는 허은아 비례대표 의원의 동대문을 조직위원장 자리가 김경진 전 의원에게 승계되었다는 소식이다. 그가 이 대표 시절 수석대변인을 지낸 이유가 있다.     이번 국민의힘 당협위원회 조직위원장 정비 작업 과정에서 나온 얘기다. 68개 사고 당협에 지원한 295명 후보 면접을 거쳤던 최종 명단은 29일 비대위 안건으로 보고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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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 Of World (VOW)
양현주 기자

전당대회 앞둔 ‘윤심’은 어디로 향했나...尹 ‘부부 만찬 정치’ 김기현 의원에게 2번이나




[세상소리]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당권주자 김기현 의원에게 두 차례나 관저 만찬 자리를 마련했다는 소식은 여권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2023년 3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차기 당대표 경쟁이 본격화되던 시점이었다. 당권주자들은 모두 ‘윤심’을 의식하고 있었고, 대통령과의 거리감은 곧 정치적 경쟁력으로 해석되던 분위기였다. 그런 상황에서 김기현 의원이 윤 대통령과 단독 만찬을 가진 데 이어 부부 동반 관저 만찬에도 참석했다는 사실은 단순한 식사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졌다.

첫 번째 만찬은 2022년 11월 30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과 한남동 관저에서 비공개 만찬 회동을 했다고 보도했다. 김 의원은 당시 이미 차기 당대표 출마 의지를 드러낸 당권주자였고, 윤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선후배 관계이자 대선 기간 원내대표와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낸 인물이었다. 이 때문에 만찬에서 전당대회 관련 이야기가 오갔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자연스럽게 나왔다.

두 번째로 주목된 자리는 12월 17일 관저 만찬이었다. 동아일보는 정치권과 종교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김 의원이 11월 30일 윤 대통령과 3시간가량 단독 만찬을 한 데 이어, 12월 17일에는 부부 동반으로 다시 관저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이날은 기독교 지도자들과의 만찬 자리였고, 울산 대암교회 장로인 김 의원과 부인이 함께 초청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권 경쟁자들이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분명했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집권여당 지도부를 이끌게 될 인물이었다. 그 임무는 단순한 당무 관리가 아니었다. 대통령실과 호흡을 맞추고, 총선 공천과 전략을 준비하며, 22대 총선에서 원내 제1당 탈환을 목표로 해야 했다. 이런 구조에서 대통령의 의중, 이른바 ‘윤심’은 당원들의 선택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인식됐다.

김기현 의원에게 유리하게 읽힌 신호는 만찬만이 아니었다. 당시 김 의원은 친윤 핵심으로 꼽힌 장제원 의원과의 연대, 이른바 ‘김장연대’를 앞세우고 있었다. 김기현의 ‘김’과 장제원의 ‘장’을 합친 이 표현은 단순한 정치 농담이 아니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친윤 주류가 누구를 차기 당대표로 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처럼 작동했다. 동아일보도 두 차례 관저 만찬과 김장연대 발언을 함께 놓고, 윤심이 김 의원 쪽을 향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고 전했다.

물론 대통령실이 공식적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것은 아니었다. 대통령이 여당 의원들을 두루 만나는 것은 집권 초 당정 소통 차원에서 설명될 수 있다. 실제로 윤 대통령은 2022년 11월 22일 권성동·장제원·윤한홍·이철규 의원 등 이른바 원조 윤핵관 인사들과 부부동반 관저 만찬을 했고, 11월 25일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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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치에서 일정은 메시지다. 특히 전당대회를 앞둔 당권주자와 대통령의 만남은 그 자체로 해석의 대상이 된다. 김기현 의원이 여러 차례 관저 만찬에 등장했다는 사실은 당내 경쟁자들에게 불편한 신호였을 수 있다. 안철수 의원, 윤상현 의원, 조경태 의원, 황교안 전 대표 등 다른 당권주자 입장에서는 대통령과 특정 후보의 거리가 가깝게 비치는 장면 자체가 부담이었다.

김기현 의원은 당시 당내에서 안정형 후보로 평가받았다. 판사 출신 4선 중진, 울산시장 경력, 원내대표 경험, 대선 과정에서의 역할은 모두 당 운영 경험을 보여주는 요소였다. 무엇보다 친윤계와의 관계가 강점이었다. 윤석열 정부 초기 여당 대표에게 가장 필요한 조건이 대통령실과의 충돌이 아니라 협력이라고 본 당원들에게 김기현은 무난하고 안정적인 선택지로 보일 수 있었다.

반면 그 안정감은 동시에 약점이기도 했다. ‘윤심 후보’ 이미지가 강해질수록 독자성은 약해진다. 당대표는 대통령의 뜻을 전달하는 사람인가, 당원과 국민의 목소리를 대통령실에 전달하는 사람인가. 이 질문은 김기현 의원뿐 아니라 당시 국민의힘 전당대회 전체를 관통한 문제였다. 대통령과 가까운 후보가 당을 안정시킬 수 있다는 기대와, 대통령실에 종속된 여당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동시에 존재했다.

안철수 의원에게는 이 구도가 더 불리했다. 안 의원은 대선 단일화의 파트너였고, 중도 확장성과 기술·미래 이미지를 가진 정치인이었다. 그러나 당원 중심 전당대회에서 중요한 것은 중도 확장보다 당심, 그리고 대통령과의 호흡이었다. 김기현 의원에게 반복된 관저 만찬 보도는 안철수 의원에게 “윤심에서 멀다”는 인상을 줄 위험이 있었다. 이는 이후 전당대회 구도에서 중요한 심리적 변수로 작용했다.

이 사안이 흥미로운 이유는 ‘부부 만찬’이라는 형식 때문이다. 정치적 회동이라면 공식 회의, 당정협의, 지도부 간담회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관저 만찬, 그것도 부부 동반 자리는 사적 친밀감과 정치적 신뢰를 동시에 보여준다. 정치권이 이를 예민하게 받아들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공식 지지 선언이 없어도, 누가 대통령 관저의 식탁에 반복적으로 초대받았는지는 당내 권력 지형을 말해주는 상징이 된다.

이런 만찬 정치는 한국 정치에서 낯선 풍경이 아니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식사는 늘 메시지를 낳았다. 어느 인물이 초대받았는지, 누가 배석했는지, 얼마나 오래 머물렀는지, 어떤 시점이었는지가 모두 해석된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기현 의원의 만찬도 마찬가지였다. 전당대회를 앞둔 시점이었기에, 단순한 송년 인사나 종교계 모임 참석 이상의 정치적 의미가 붙었다.

결국 2023년 초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누가 당대표가 되느냐’보다 ‘윤석열 정부의 여당은 어떤 정당이 될 것인가’를 묻는 선거였다. 독립적 집권당인가, 대통령 중심의 친윤 정당인가. 당내 다양성을 살릴 것인가, 대통령실과의 일체감을 우선할 것인가. 김기현 의원에게 두 차례나 관저 만찬 보도가 따라붙은 것은 이 질문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었다.

윤 대통령이 김기현 의원을 실제로 차기 당대표로 마음에 두었는지는 당시 공개적으로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러나 정치권은 공개 발언보다 반복된 장면을 읽는다. 단독 만찬, 부부 동반 관저 만찬, 김장연대, 친윤계의 움직임이 겹치자 여권은 빠르게 하나의 결론에 가까워졌다. “윤심은 김기현 쪽으로 기운 것 아니냐.” 이 해석은 이후 국민의힘 전당대회 흐름을 읽는 핵심 키워드가 됐다.

2023년 1월 1일 시점에서 이 문제는 아직 결론이 난 사건이 아니었다. 그러나 분위기는 이미 형성되고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관저 식탁이 여당 전당대회의 정치 신호로 읽히기 시작했고, 김기현 의원은 그 신호의 가장 앞에 놓인 인물이 됐다. ‘부부 만찬 정치’라는 말이 나온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한 끼 식사가 당권 구도의 방향을 말해주는 시대, 국민의힘은 그렇게 윤심의 시간을 통과하고 있었다.

참고문헌

  1. 연합뉴스, 「尹대통령, 김기현과 최근 만찬 회동…與의원들과 잇단 스킨십」, 2022년 12월 4일.
  2. 동아일보, 「尹心은 김기현에?…지난달 30일 단독만찬에 이어 17일엔 부부동반 관저 만찬」, 2022년 12월 29일.
  3. YTN, 「尹, 與 당권 주자 김기현과 관저에서 만찬」, 2022년 12월 4일.
  4. 한겨레, 「윤 대통령과 부부동반 만찬한 김기현…‘윤심’ 실리나」, 2022년 12월 28일.
Socko/G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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