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9일 토요일

윤심 김태우 '나쁜놈', 강서구청장 출마 vs 조국 '도둑놈 후안무치' 싸움

 



[세상소리]   공익제보자에게 당선무효형 처벌되는 게 마땅한가윤석열 복심에 가까운 권영세 의원 얘기다지난 10일 CBS 출연해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에 대한 당 안팎 여론을 두고그의 출마를 옹호했던 권 의원이었다.

 

권영세 의원 발언엔 두 가지 요점이 들어있다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재출마 가능성이 법적으로 해소된 배경에윤심이 작용하고 있다는 하나와총선 승리를 위해 조국 전 장관을 직접 겨냥할 적임자라는 다른 하나다.

 

무엇보다 김태우 전 구청장이 재판 중에도여야 힘겨루기가 가장 힘든 강서구민들 선택을 받은 능력이다그것도 조국 전 민정수석 비리를 폭로한 내부고발자로서 구청장에 당선된 의미다.

 

성 비위음주 운전 등과 같은 중대 범죄였다면 몰라도공익제보자로 나서다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신분이 박탈된 전 구청장을 ’ 시켜선 안 된다는국민의힘 내부 기류가 바뀌는 모양새다.

 

재판 중에 당선된 김태우 전 구청장 경우대법원에서 혐의가 확정돼 사실상 무공천 기류가 강했던 터다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공직선거법 위반 등 사유로 재보궐 선거치를 경우무공천한다는 당규 때문이다.

 

광복절 특별 사면 의미를 다르게 보는 추세로 바뀐 배경엔김태우 전 구청장의 정치적 자산을 보호하려는용산 의중 아니겠냐는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문재인 정부 비리를 신고했고그것도 당시 조국 전 민정수석 비리라여권으로선 마다할 이유가 없다그보다총선 출마 가능성이 높은조국 전 수석을 공격할 상대로는 그만한 인물도 드물다.

 

민주당에선 13명이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이다총선을 코앞에 두고강서구청장 선거는 여야 모두에 민감한 지역에 해당된다선거 후보자 선정에 많은 공을 들이는 민주당 속 사정이다선거 도중에 후보자 이력에 문제가 생겨 패할 경우총선에 악재로 작용한다는 셈법이다.

 

강서구청장 후보자 검증이 유례없이 신중하고 길었다는민주당 분위기다강서구는 18~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선국민의힘 김성태 전 의원이 내리 3선을 했다. 21대 총선에선강서 갑을병 모두 민주당이 석권했던여야 격돌이 가장 심한 지역 중 하나다.

 

조국 상대 공익제보자로서김태우 전 구청장의 특수 상황을 고려한 움직임이 큰 이유도여야 격돌이 가장 치열한 곳이 강서구여서다야당 텃밭으로 바뀐 요즘엔김 전 구청장만한 적임자를 찾기 힘든 데다용산 의중이란 얘기가 힘을 받고 있다.

 

그를 당에서 공천하면 윤 대통령 법치주의와 배치된다는 지적도 뒤따르지만비판 목소리는 이미 힘을 잃은 모양새다야권 텃밭도 문제이지만김 전 구청장 사면으로 윤 대통령을 비판한조국 전 수석도 총선에 큰 변수이다.

 

도둑놈을 잡으라고 신고했더니 신고자보고 나쁜놈이라는 비유를 들어조국 전 수석을 도둑놈으로 몰아공세 고삐를 바짝 죄기 시작했던 김태우 전 구청장이었다지난 15일 SNS 글로민주당 비리 정치인과 관료에 대한 정당한 감찰을 무마하고감찰권을 악용해 반대 진영의 약점을 캔최악의 민정수석으로 몰아 세웠다.

 

반대 진영의 약점을 캔 대목이 주목된다반대 진영이란 국민의힘 쪽을 지명한 의미가 크다그의 내부고발 때문에적폐청산에 한참이던 민주당 일방 정치권 변화에그가 일정 부분 물꼬 역할했던 의미가 적지 않다.

 

당시 조국 전 수석 1심 판결 내용이 흥미롭다정상적으로 진행되던 감찰을 중단시킨그의 죄질이 불량하고 죄책도 무겁다는 판시다그것도 민주당 정치권 청탁에 따랐다는 이유였다.

 

이 대목을 두고 조국 전 장관을 향해자기 잘못을 가리지 못하는 세치혀에 빗대 맞대응했던김태우 전 구청장이었다앞서 SNS감찰반 근무 시절 과학기술부 5급 자리에 셀프 지원스폰서 업자에 대한 경찰 수사상황을 확인하려 한 점 때문에검찰로 복귀시켰다는 조 전 장관 주장이었다그의 특별사면 조치를 법치의 사유화로 비판했던 그였다.

 

두 사람의 공방 핵심은 유재수 감찰 중단 사건에 있었다조국 전 장관은 이를 폭로했던 김태우 전 구청장에 대해선공익신고자 코스프레로 규정했다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선불리한 판결을 정치 판결 또는 좌파 판결로 매도한다고 호도했다.

 

윤석열 정권이 법치주의 강조하지만실은 사유화한다는 공세다법치 해석도 나름 제시했다법의 지배가 아니라법을 이용한 지배에 가깝다는 뜻이었다당사자들 모두 법조계 인사나법 관련 직업인이었던 터라법 해석 싸움이 볼만하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지만적용엔 반드시 평등하지는 않다정황도 있고신분도 있고국가 기여도 있고여러 참작해야 할 사정들이 많아사안에 따라 천차만별 해석이 따른다가장 공정해야 할 법 적용이 자신에게 불리할 때는불평등불공정불의하게 느껴지는 법이다.

 

조국 전 장관과 김태우 전 구청장이 법을 두고 내린 해석은 정말 반대다한편에선법의 사유화 비판이지만다른 한편에선감찰권을 악용한 범죄자 반격이다.

 

세치혀로 본인 잘못을 가릴 시간에재판 대응이나 잘하길 바란다는 김태우 전 구청장의 보궐선거 출마 의미가여야 모두에게 적지 않은 이유다도둑놈과 나쁜놈을 가려야 할 기준이 후안무치여서총선서도 이런 공방은 치열할 거로 예상된다.

 

이동관 청문회 격돌, 모욕·발악·도둑 vs 尹고문·언론장악·자녀학폭

 



[세상소리]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이동관 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거부감으로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인사청문회가 소란스러운 18일 분위기였다모욕과 발악이라는 험한 말이 오고 갈 정도로한 치 양보 없는 싸움은 절정에 이르렀다.

 

과방위 위원장인 장제원 의원의 반격은분노에 가까울 정도 날이 잔뜩 서 있었다이렇게까지 모욕하고 인격살인할 수 있느냐는 거친 항변이었다도둑이 제발 저리기 때문이란 비유 인지도둑에 빗댄 야권의 저항은 그만큼 거셌다.

 

대체적으로 야권의 저항은 거의 사활을 걸 정도였다지명 강행했던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즉각 철회 요구했던 지난달 28일 이후박광온 원내대표를 위시해이명박 정권 시절 방송장악과 언론 탄압을 수행한 상징적 인물로 강력 비판했던 터다.

 

방송통신위원장이 아니라방송장악위원장방송탄압위원장으로 불리게 될 것이란 얘기까지 꺼낸 야권이었다이처럼 격렬하게 거부한 배경엔 내년 총선 때문이다방송을 장악하면 야권이 불리할 것이란 판단이다.

 

임명을 강행한 윤 대통령을 비난했던 이재명 대표도 한몫했다언론장악 기술자자녀 학폭 은폐농지법 위반부인 인사청탁 등 온갖 부적절한 의혹의 인물로 꼽았다정의당기본소득당진보당까지 사상 최악의 언론탄압 장본인에다도덕성도 낙제점이라고 몰아세웠다.

 

총선은 핑계일 뿐지난 정권에서 편향과 불공정했던 방통위를 정상화하고온전히 국민의 품으로 돌려줄 적임자로이동관 후보자를 옹호한 여권이었다예견됐던 대로인사청문회 분위기는 거의 전쟁에 가까웠다.

 

내로남불의 극치라고 항변한 장제원 위원장은오히려 문재인 캠프 최측근 인사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회자신 변호사를 법제처장, TV조선 재승인 점수 조작했던 이력을 가진 판사를 후임 청와대 비서관으로 임명했던지난 민주당 정권 사례로 반격에 나섰다.

 

이런 민주당이 윤석열 당선인 고문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이었다는 이유로 이동관 후보자를 반대하고공정성 운운하는 처사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는 투다.

 

방송장악을 기도하는 문건을 돌려 본민주당 의원 워크숍이 마치 도둑이 제발 저린 걱정하고 있다는우려를 표했다이동관 후보자가 기울어진 방송통신 환경을 바로 잡아 공정하게 만들겠다고 하지 않느냐는 얘기다.

 

광우병 괴담천안함 괴담세월호 고의 좌초설후쿠시마 방류 문제 괴담이 나온 자체가방송장악이 안 됐다는 뜻이란 이동관 후보자 반론이 제기되었다야권의 거친 반발에 언감생심 방송장악이 되겠느냐는 역설이다.

 

그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정보가 유통되는 언론 환경을 조성하는데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그의 과거 이력에 대해 거친 반발이나인사청문회 소란에는임명을 강행할 대통령을 겨냥한 야권의 명분 쌓기가 거론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내로남불 비난에 가장 민감한 인물은주로 친문계 좌장격인 윤영찬 의원이다장제원 위원장이 청문회 성격과 맞지 않게 전 정부를 공격하고 나서서다옹호 발언이 지나치게 정파적이고 편파적이란 이유다.

 

차라리 간사 위원을 위원장으로 직무대행시키고간사 자리로 내려와 정파적 질의를 해 달라는변제일 의원 요구도 나왔다장제원 의원은 위원장석에 앉아 이동관 후보자를 옹호하기 위해야당을 향해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으려 마지막 발악한다며거친 분위기를 연출하긴 했다.

 

모욕인격살인제발 저린 도둑마지막 발악 등 발언은 매우 의도적으로도발에 가까워야권으로선 흥분했을 법하다. 7분간 이어진 편파적 발언상당히 부적절한 의사진행 등 야권의 거센 반발로청문회 분위기는 고성과 항의로 아수라장에 가까웠다.

 

2023년 8월 18일 금요일

평양 폭발물 테러, 장마당 세대 통제 불만 - 올해 탈북자만 99명

 



[세상소리]   장기간 코로나19 폐쇄로 북한 사회 식량난이 가중되면서주민 불만이 여러 형태로 터져 나오고 있다는 소식을 동아일보가 단독으로 18일 전했다북한 소식통 17일 자에 따르면, 1~2개월 전 평양 인근 폭발물 테러 사건으로 알려졌다.

 

통제 사회에도 불구하고 폭발물 테러 정황이 흘러나올 정도면북한 체제 지도부에 상당히 큰 파장을 일으킨 사건으로 추정된다몇몇 현지 주민 증언 형식으로 알려진 이 폭발 사건은굉음과 사람들 비명이 들렸다고 알려졌다.

 

군부 고위급을 겨냥한 폭탄테러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우발적일 수도 있고실수로 발생할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기긴 했지만식량난이 폭증하는 요즘올해만도 살인강도 등 각종 강력범죄 발생 빈도가 2배로 높아진 가운데터진 폭발물 사고로 여겨진다.

 

단순 사건 사고라기보다빈번해지는 총기나 폭발물 사용 범죄 정황에 비춰북한 지도층을 노린 범죄로 간주되고 있다김정은 위원장 경호 강화 움직임이 포착되는 가운데폭발물 탐지 장비로 보이는 물품들이 수입되는 점이 주목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겨냥한 폭발물 투척 사건 직후김정은 경호원들이 검은색 가방을 들고 다니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는 소식이다이 또한북한 사회 폭발물 테러 범죄와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는 얘기다.

 

특히 감시와 통제가 엄중한 평양 인근 폭발물 사고로 알려져김정은 지도부와 당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면서북한 사회 혼란이 커지고 있다는 증후로 분석된다당 산하에 불평분자 색출 전담 비상설 TF가 만들어져각종 사건 사고 단속에 나섰다는 정황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한다.

 

17일 국회정보위 전체회의에서올해 1~7월 아사자 발생 건수가 240여건에 달해지난 5년 기준 매년 평균 110여건에 비춰 보아도, 2배 이상 사건 사고가 증가했다고국정원이 밝혔다.

 

주로 젊은 층 중심인장마당 세대가 지목되고 있다사적 곡물 거래 금지에다군량미 위주 분배 정책 때문이다그나마 주민들 숨통이던장마당 통제로 곡물가가 폭등해김정은 정권에 노골적 불만이 표출된 폭발물 테러로 추정되고 있다.

 

장기간 코로나 폐쇄로 인해식량난이 가장 큰 사건 사고 원인이다북한 당국이 올해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는 국정원 소식이다그만큼 북한 당국이 통제하기 어려운사회 범죄가 커지고 있다는 얘기다.

 

북한 식량난은 과거 고난 행군과 비교해 봐도최근 5년 기준 매년 평균치 110여건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240여명 아사자가 발생했다고 국정원이 밝혔다좁혀 보면시진핑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빚은 경제 상황 악화에서 보듯이김정은의 엄격한 사회 통제 통치와 가중되는 식량난이 빚은주민 동요 현상이다.

 

북한 두 가족이 밤에 소형 어선을 이용해서해 쪽으로 귀순했던 일이 지난 5월이었다이들 증언에 따르면경제난과 코로나 감시 통제에 염증을 느껴 탈북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GDP가 2016년 대비 2022년엔 12% 감소했다는국정원 발표이다지난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은그대로 어려운 북한 주민 삶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국정원에 따르면올해만도 탈북자가 99명이나 파악되고 있고조만간 완화될 국경 개방으로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3년 8월 17일 목요일

이준석, 강심장 윤석열 ... 자신감 상실 이재명 ,숱한 핍박 광복절 의미 새겨

 



[세상소리]   어쩌다가 이재명 대표가 슬슬 완전히 자신감을 잃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이재명 사법리스크보다본인 콘텐츠가 없다는이준석 전 대표 평가가 화제다.

 

윤 대통령의 강심장 면모는 공격당하면서도이를 극복했기에 대통령이 되었다며이재명 대표와는 완전히 상반된 정치 역정을 진단했다박근혜 정권 땐한직에 밀려났고문재인 정권 땐 징계로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을 건이란 평가다.

 

이준석 전 대표에 따르면강골 검사로 소문나기도 했지만거듭되는 정권의 정치적 공격을 잘 극복해 나간 강심장 소유자란 얘기다문재인 정권 핵심이었던 추미애 장관 공격을 받았을 땐사람이었기에 그도 가슴이 얼마나 쫄깃쫄깃했겠나심적 공감대를 표했다.

 

아무리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 윤 대통령의 강심장을 우회적으로 표현한이준석 전 대표의 이날 발언은 16일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다상대적으로김은경 혁신위의 공천안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개혁안이라고 얘기하지 못한 점을 지목했다.

 

박력을 잃은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역정을 보면윤석열 대통령과 정 반대 길을 걷게 된 모습이 희한하다는 지적이다성남시장 시절 전격적인 모습에서경기지사 시절엔 좀 약해졌고중앙정치로 입문하더만이재명 색깔이 전혀 없어졌다는 얘기다.

 

무상 시리즈 등 되든 안 되든밀어부치던 그의 박력이 슬슬 이상해지더니대선 후보 때 보니완전 자신감이 상실돼 있더란이준석 대표 지적이다최근엔 혁신위 하나도 제대로 못 세워가지고쩔쩔매던 모습을 상기켰다거칠 것 없던 옛 모습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이재명 대표 모습은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

 

혁신안 거부는 항명이란 정청래 의원 주장은이재명 대표를 감싸는 지도부 모습 그대로다그를 가리켜이재명 맹종 곰팡이라는 이상민 의원의 공격도실상 혁신안 나 몰라라 하며 뒷짐 진 이재명 대표를 싸잡아 겨냥한 모습이다.

 

그런 이재명 대표 모습은 광복절 메시지와 무관해 보이진 않는다. 15일 SNS 글엔소홀히 대해도 되는 사람조금 억울해도 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는 그의 억울한 심정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개인의 존엄을 제대로 보장하지 못한다는 뜻이 우회적으로 담긴 글이다심지어 개개인이 우주의 무게를 가진 존재들이란 철학적 표현을 썼다자신은 누구나 존중받고 자신의 권리가 보장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다짐까지 내 비쳤다.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4번째 검찰 소환조사를 앞둔이재명 대표의 곤혹스러운 모습이다혼자 출석한다고 밝혔지만, 1원 한푼 받은 적이 없어정말 억울하다는 입장을당원 상대 편지에서 밝혔던 그다검찰청 출석에 동참할 개개인은 말리지 않겠다고 한다.

 

진정성 오해 소지가 있다는 여권 논평이다심지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빠져나가기 위해안면인식장애로 좀스런 정치인이란 소리까지 들은 그다. 16일 백현동 재판에선개발 특혜 몫 200억 요구 배경에이재명 대표와 정진상 전 실장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는개발사업 시행사 아시아디벨로퍼 정모 대표 증언이 나왔던 터다.

 

안면인식장애라는 희한한 어휘에이젠 일부 보수단체 사람들까지 대표직 사임하라는 얘기까지 나온 형편이다가장 급한 대목은 검찰 소환에 이어이재명 대표 표현대로묻지마 기소에 있다.

 

인간의 존엄이 회복돼야 한다는 이재명 대표다광복절 글은, 78년전 종속적 존재로서 숱한 핍박받던일제 치하 민족 운명을자신의 신세에 빗대지 않았나 싶다검찰과 윤 대통령이 개개인의 인간 존엄을 소홀히 대한다는 그의 항변으로 들린다.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를 자유평화번영에서 찾던윤 대통령의 광복절 의미를 염두에 둔 건지그런 거대 담론보다이 사회가 개개인 인간 존엄을 얼마만큼 보장하고 있는지 점검하겠다는 그다.

 

백현동 배임 혐의 등 검찰 소환이 4번째 이를 정도의 시달림 때문인지이준석 대표 지적대로슬슬 이상해지며 완전 자신감 상실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싶어진다사법리스크나 정치적 공세 등을 극복해 가며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존엄성을 찾아 나갈지 지켜볼 일이 되었다.

 

거듭되는 정권의 정치적 공격으로쫄깃쫄깃해진 가슴을 강골로 버텼던 윤 대통령이 반면교사가 될까정치 초년 때의 박력은혁신위 공천안이나 김문기 나 몰라라 하는 태도에서 벗어나거칠 것이 없던 옛 모습 아닐까.

 

2023년 8월 15일 화요일

尹 광복절, 민주 위장 공산 반국가세력 척결 - 유엔사 7곳 일본 기지, 북한 남침 최대 억제

 



[세상소리]   대한민국이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공산 전체주의에 맹종하는 세력을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는윤석열 대통령의 8.15 경축사가 주목받고 있다78주년 광복절 메시지가그간의 국가 통치 철학을 명확히 한입장 표명으로 보인다.

 

영광 뿐이다’, 독립운동가 고 이희승 씨의 시를 유동근 배우가 낭독하면서 시작된 이날 광복절 기념 행사였다태극기자유 의미독립군가 배경 경축 공연경축 대합창독립 유공자 포상광복절 노래 제창만세 삼창 순서로 진행되었다.

 

미리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김영관 애국지사일본에 거주하는 마지막 생존 오성규 애국지사를 맞이하는 형식으로경축 행사장에 입장했다독립운동 정신이 북한 등 공산 전체주의가 아니라자유인권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주의 건국 운동이었음을 경축하는 자리였다.

 

통제와 억압 통치를 이어온 북한 경우최악의 가난과 궁핍에서 벗어나지 못한 현실을 직시하란 얘기다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하고 그 가치를 추구한 대한민국과 극명한 차이가 보이지 않냐는 반문이다.

 

그럼에도 공산 전체주의를 맹종하며조작 선동으로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를 교란하는 반국가세력을 지칭했다이들은 늘 민주주의 운동가인권 운동가진보주의 행동가로 위장하고허위 선동과 야비하고 패륜적인 공작을 일삼아 왔다는다소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낸 대통령이다.

 

친공친북 세력추종 세력맹종 세력을 거론하며이들에게 속거나 굴복해서는 안 된다는우리 사회가 직면한 이념 갈등 현실을 명확히 했다자유와 인권이 무시되는 공산 전체주의 국가가 되려고선열들이 독립운동한 것이 아니었던 터라국가 정체성국가 요체를 흔드는 반국가세력을 털어 내겠다는 다짐이다.

 

자유민주주의 건국 이후산업화와 민주화로 이어진 한국 현대사를 바탕으로산업발전경제성장시민의 자유평화번영을 이룬 오늘의 대한민국 정체성을 강조한 광복절 경축사 내용이다.

 

우리의 독립운동 정신이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기여를 다하는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으로 이어지고 있지 않냐는대통령의 대국민 설득이다작금의 공산권 위협으로부터 자유평화번영을 이루기 위해선한미일 경제안보 동맹이 불가피함을 역설했다.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이자한미동맹 체결 70주년 되는 올해가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이다공산 침략에 맞서 유엔군과 함께 싸워자유를 지키고 한강의 기적을 이룬 산업화 성과를 강조했다.

 

보편적 가치로 맺어진 평화 동맹이자 번영의 동맹이란예전보다 강력하게 경제안보 동맹 의미를 새겼다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한일 양국 안보 경제 협력 파트너미래지향 협력 교류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 등의 어법을 구사했다.

 

핵심은 북한 핵무력과 미사일 공격 위협이 현실이다는 인식에 있다한미일 3국 간에긴밀한 정찰자산 협력과 북한 핵미사일 정보의 실시간 공유에 방점을 찍었다일본의 안보 지렛대 역할을 이날 강조한 윤 대통령은유엔사령부에 제공하는 일본의 7곳 후방 기지가 북한 남침을 차단하는 최대 억제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18일 한미일 정상회의 의미를 새긴이날 광복절 경축사였다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국제정세 위기를 인식하고크게는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와 번영을 위해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는선제적 입장표명으로 분석된다.

 

담대한 구상에 대해 재론했다압도적인 힘으로 평화를 구축하겠다는그의 안보 철학이다자유국가 연대와 막강한 군사적 힘을 기반으로북한 김정은 정권 핵무력과 미사일 위협을 막아내겠다는 다짐이다.

 

이번 바이든 초청 한미일 정상회담을경제안보 동맹을 확실하게 구축하는 기회로 활용하려는, 윤 대통령 구상으로 비치는 대목이다북중러 공산권 위협이 도사린동북아 최전선에 위치한 한반도다한일관계가 개선돼양측이 협력해 동북아 전선을 지켜줄 버팀목이 되어 주길 바라는 미국의 눈치다.

 

카타르는 침묵했지만, 한국은 얻어맞았다…에너지 확보는 없고 국민만 조이는 이재명식 위기정치

  카타르 LNG 공급 차질과 한국 내 에너지 절약 조치로 커지는 사회적 불만/nate [전략 논평] 지금 한국 시민이 체감하는 것은 먼 중동의 지정학이 아니라, 일상으로 내려온 절약과 통제의 언어다. 이재명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와 이란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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