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4일 일요일

민주노청 “업무개시명령은 ‘계엄령’” 선포, ‘노란봉투법’ 입법하라’ 전국노동자대회서 입법 촉구




[세상소리] 3일 서울, 6일 부산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며 민노총이 총파업 예고한 대로 3일 1만여명이 거리로 나섰다는 소식이다강대강’ 대립이 불을 보듯 뻔했던 얘기는 화물연대 파업에 업무개시명령을 구실로 정부 책임 운운하며 추가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조법 2,3조 노란봉투법’ 등을 들고나와서다.


민주노총이 3일 서울과 부산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며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노조법 2·3조 개정안인 이른바 '노란봉투법'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 조합원과 시민 등 1만여 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집회 참가자들은 화물연대 총파업과 관련해 정부가 발동한 업무개시명령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며 노동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업무개시명령을 "노동자의 단체행동권을 제약하는 조치"라고 규정하며, 이를 사실상 "계엄령과 같은 강압적 행정명령"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근거로 손해배상 청구 가능성을 거론하는 데 대해서도 강하게 반발했다.

이와 함께 민주노총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조와 제3조 개정을 골자로 하는 '노란봉투법'의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다. 해당 법안은 노동쟁의 과정에서 노동자와 노동조합에 대한 과도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고, 사용자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집회 참가자들은 "노동기본권 보장", "업무개시명령 철회", "노란봉투법 즉각 제정" 등의 구호를 외치며 정부의 노동정책 전환을 요구했다.

반면 정부는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로 인한 물류 차질과 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업무개시명령이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정부는 시멘트와 건설, 제조업 등 국가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화물연대 파업을 둘러싼 노정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업무개시명령의 적법성과 노동권 보장, 공공의 이익 사이의 균형을 둘러싼 논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Socko/Ghost

“업무개시명령은 ‘계엄령’” 선포, ‘노란봉투법’ 입법하라

(화물연대 총파업, skyedaily 출처)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3일 서울, 6일 부산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며 민노총이 총파업 예고한 대로 3일 1만여명이 거리로 나섰다는 소식이다.

 

강대강’ 대립이 불을 보듯 뻔했던 얘기는 화물연대 파업에 업무개시명령을 구실로 정부 책임 운운하며 추가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조법 2,3조 노란봉투법’ 등을 들고나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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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일 토요일

‘이태원파출소 ‘112 신고 대응 조작’

(국사수사본부, vop.co.kr 출처)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이태원 참사 때 이태원파출소에서 ‘112 신고 대응 조작’ 했다는 경찰청 특별감찰팀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접수된 11건 중 신고자와 통화한 사실이 없거나 현장 출동이 없었음에도 허위로 ‘112 시스템에 입력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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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눈물, 12년의 문을 열었다…포르투갈을 뒤집은 황희찬의 한 방


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 승리 후 눈물을 흘리는 손흥민과 결승골을 넣은 황희찬을 상징한 축구 장면
대한민국은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2010년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의 도움과 황희찬의 결승골이
 만든 극적인 밤이었다.손흥민 선수, fnnews=yna 출처


한국 축구가 새벽을 깨웠다. 2022년 12월 3일 토요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서 대한민국은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단순한 승리가 아니었다. 먼저 실점하고, 조별리그 탈락의 벼랑 끝에 몰리고, 다른 경기장의 결과까지 기다려야 했던 밤이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한국 축구는 포기하지 않았다.

출발은 험했다. 포르투갈은 경기 초반 리카르도 오르타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포르투갈이었지만, 경기의 흐름은 결코 느슨하지 않았다. 한국은 반드시 이겨야 했다. 무승부도 부족했다. 가나와 우루과이의 다른 경기 결과까지 맞물려야 하는 복잡한 조건 속에서, 대표팀은 한 골을 먼저 내주고도 무너지지 않았다.

반격의 시작은 김영권이었다. 전반 27분, 코너킥 상황 이후 흘러나온 공을 김영권이 놓치지 않고 밀어 넣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1-1. 그러나 그 순간에도 한국의 운명은 아직 닫혀 있었다. 16강으로 가려면 한 골이 더 필요했다. 남은 시간은 줄어들고, 포르투갈 수비는 쉽게 흔들리지 않았다. 화면 너머의 국민들은 시계를 보면서도, 다른 경기장의 스코어를 함께 바라봐야 했다.

그때 손흥민이 달렸다. 안면 부상 이후 보호 마스크를 쓰고 월드컵을 뛰어야 했던 주장, 몸도 마음도 무거웠을 손흥민이 후반 추가시간 역습 상황에서 공을 끌고 전진했다. 포르투갈 수비수들이 따라붙는 사이, 손흥민은 마지막 순간 황희찬에게 찔러 넣었다. 그리고 황희찬이 마무리했다. 후반 추가시간, 2-1. 한국 축구가 기적의 문턱을 넘어서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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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끝났지만, 진짜 기다림은 그 뒤에 왔다. 같은 시간 열린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 결과가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우루과이는 가나를 2-0으로 이겼지만, 한 골이 부족했다. 대한민국과 우루과이는 승점과 골득실에서 같았고, 한국은 다득점에서 앞섰다. 그렇게 벤투호는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의 월드컵 원정 16강이었다.

경기 뒤 손흥민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그것은 단순한 감격의 눈물이 아니었다.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 자체가 불투명했던 시간, 주장으로서 짊어진 책임, 조별리그 내내 골을 넣지 못했다는 압박, 그리고 끝내 동료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가 한꺼번에 터진 눈물이었다. 손흥민은 자신이 충분히 해내지 못한 순간에도 동료들이 자신을 대신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 장면이 더 깊게 남은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한국 축구의 16강은 한 사람의 영웅담이 아니라, 버틴 사람들과 믿은 사람들의 합작품이었다.

포르투갈전은 오래 회자될 경기다. 황희찬의 결승골은 결과를 만들었고, 손흥민의 도움은 장면을 만들었으며, 김영권의 동점골은 무너지던 흐름을 되살렸다. 그리고 경기 뒤의 눈물은 이 승리가 얼마나 힘겹게 도착했는지를 보여줬다. 축구에서 ‘기적’이라는 말은 종종 가볍게 쓰인다. 그러나 이날 새벽만큼은 그 단어가 과하지 않았다. 한국은 끝까지 달렸고, 마지막 패스를 믿었고, 마지막 슈팅으로 12년의 문을 열었다.

참고문헌

  1. KBS World, “S. Korea Stuns Portugal 2-1, Advances to Round of 16 at 2022 Qatar World Cup,” 2022년 12월 3일.
  2. The Korea Times, “Son cries ‘tears of happiness’ as Korea reach World Cup last 16,” 2022년 12월 3일.
  3. The Korea Times, “Captain Son thanks supporters for providing energy in thrilling win,” 2022년 12월 3일.
  4. FIFA, “Stoppage-time strike sends Korea Republic through,” 2022년 12월 2일.
  5. The Guardian, “Son Heung-min a doubt for World Cup after fracturing eye socket,” 2022년 11월 2일. 

Socko/G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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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31%’ ‘토마토 35.5%’ ‘NBS 32%’ - 국민의힘 ‘한동훈 25%’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해 한국갤럽 30~01일 자체 여론조사는 긍정’ 31% ‘부정’ 60%이다지난주 대비 1% 상승했다.

 

조사 항목엔 노조 강경 대응’, ‘시멘트 분야 업무개시명령’, ‘이상민 해임건의안’, ‘10.29 참사 국정조사’, ‘윤 관저 만찬’,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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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일 금요일

‘화물연대’ 대통령 ‘페북 정치’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 페이스북 제공)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요즘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윤석열 대통령 페북 글이다. 1일 자정 시간대 올린 글에 화물 연대의 집단 운송거부” 얘기를 꺼냈다.

 

운송거부로 “11월 수출은 전년 대비 14% 감소했고 11월 무역수지는 70.1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는 내용이지만 하소연 섞인 톤이다기승부리는 한파에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 하나로 상황실 운영과 공공분야 전력 수요 관리 얘기를 덧붙였다.


[더 읽기] ‘따끈따끈’한 대통령 ‘페북 정치’ 메시지 신선하다 - Voice Of World (VOW) (newsv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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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남욱-김만배-유동규로 이어지는 대장동 자금’ 전달과 이재명 선거자금’ 연결 관련된 여러 돈 액수가 재판이 진행되면서 복잡해지고 있다.

 

이중 어느 정도 확실하게 전달된 액수와 선거자금’ 연관된 액수 ‘125000만원’ 부분만을 선별해 이에 대한 조선일보 2일자 종합 분석을 재분석해 본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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