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소리] 국회의원이 이재명 쫄따구냐는 비명계 이상민 의원 대응이 화제다. 이재명 체포안 가결 의원 색출에 나선 개딸들 수법이 장난이 아니다. 오래전부터 평소 반명 소신 발언에, 강성 지지층 개딸로부터 화살받이가 된 그가, 대표적 사냥감이 되었다.
맷집이나 면역 역경에서도, 가느다란 희망이 있었던 모양이다. 이재명 사당화를 반대하는 진정한 민주당원이 있을 거로 기대하지 않았나 싶다. 그런 민주당원인 척 흉내 내며, 이상민 의원을 겨냥해 함정을 판 개딸이 있었다.
색출이 본격 궤도에 오른 25일 상황이다. 관련 중앙 매체 소식을 시나리오로 재구성하면, 이상민 의원이 작정하고 달려든 개딸에게 사실상 당한 셈이다. 오전 7시 29분경 시작된 문자였다.
“‘이’상민님 응원해요 / ‘개’딸은 무시해요 / ‘새’로 창당해도 / ‘기’다려줄 수 있습니다. / ‘야’권의 희망이십니다.” 숨겨진 ‘이 XXX야’가 함정이었다.
겉은 매우 희망적인 메시지라 이상민 의원이 반가워할 만하다. 의심은 들면서도, 이런 건전한 상식을 가진 당원이 있었다니, 힘을 내야지. 그래도 미심쩍어 당장은 답신하지 않고, 진의 파악에 골몰한 이상민 의원 모습이 그려진다.
의심하는 자신이 문제라고 여겼다. 기꺼이 응해주는 게 도리라고 여겨, 2시간 고민 끝에, “감사합니다” 응답했다. 순간 모든 게 달라졌다. 덫에 걸렸다고 본 개딸은, 어리석은 이상민 의원을 잔인한 웃음으로 난도질하기 시작했다.
어리석은 이상민 의원! 그것도 간파하지 못하고 덥석 먹이를 물고, 속내를 드러내다니. 잘 읽어봐, 세로로 읽어 보란 얘기다. 각 행 머리글자, 달리 두음법을 활용한 교활한 쌍욕이었다. 아무리 밉다고, 명색이 의원인데 그래도 되나 싶다.
썰려 있는 수박 사진과 함께, ‘세로로 읽어보세요.’ 재차 보낸 수수께끼 같은 문자엔, 조롱섞인 잔인한 보복 심리가 깔려 있었다. 수박 정체가 틀림없군, 이재명 체포안 가결 의원에다, 속은 빨간 반명 의원이 확실해. 이제 동료들에게 알려 끝장을 내야겠어.
그만 여기서 웃고 말아야 했을 이상민 의원이었다. 하지만 그냥 무시하기엔 자존심도 상한 데다, 물러서선 더 바보되는 기분이라, 입장은 분명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천벌 받아라, 아예 인연을 끊자. “천벌 받을 것이요.... 아예 끊어버릴게요”가 알려진 워딩이었다.
덫에 걸린 먹이를 갖고 장난치듯이, 다음 응답은 놀랄 만큼 잔인했다. “생긴 대로 놀구 있네.” 조롱에 경멸도 경멸이지만, 반명계 색출에 나선 개딸들 사냥 솜씨가 수준급이었다. 인간의 심리를 꿰뚫고 있듯, 헌법기관인 의원들도 속수무책이었다.
이재명 대표 측과 지지층을 열린 공간으로 소환했다. 당일 채널A ‘정치시그널’ 출연해, 무슨 색출이냐 ... 나치 히틀러 시대도 아니고 ... 북한 김정은 정권 시대 사회냐며, 원색적 비난을 쏟아 낸 이상민 의원이다.
이상민 의원에겐, 민주 국가에서, 법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이재명 체포 가결 의원 사냥에 나선 강성 지지층이 먹이 몰이에 나서며, 나라 팔아먹은 이완용 화법을 구사했다. 지도부까지 이재명 팔아먹은 사람들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그냥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의원이 이재명 쫄따구냐는 그의 거친 항변이 이어졌다.
옥중 공천 가능성에 대해선, 말이 되냐는 이상민 의원 반박이다. 구속을 원치 않지만 영장이 발부되면, 대표직 수행할 수 없는 게 상식이란 그의 대꾸였다. 대국민 약속을 언급한 그다. 이재명 대표에게 대국민 약속을 지키라는 정당한 요구인데, ‘무슨 나라 팔아먹은 거냐’는 단막극이 펼쳐진 하루였다.
이상민 의원 얘기가 전부는 아니다. 이재명 사당화란 여론 몰매에, 지난 3월 지명직 최고위에 끌어들인 송갑석 의원 불만이 터져 나왔다. 부결 인증샷까지 올려야 하는 당내 상황에, 자기 증명 거부한다는 송갑석 의원 최고위 발언이 전해졌다. 최고위엔, 사퇴를 고민 중이란 고민정 의원만 남게 되었다.
비명계 설 자리가 점차 좁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재명 체제로 지도부가 급속히 재편된다는 세간의 우려다. 친명 서영교 최고위원이 사냥에 동참했는지, MBC ‘김종배 시선집중’에서, 설훈 의원을 겨냥했다. ‘내가 이재명을 탄핵한 것’이라는, 설훈 의원 의총발언을 문제 삼았다.
해당분자로 설훈 의원을 지목하며, 징계 필요성을 언급했다는 서영교 의원이다. 반박에 나선 설훈 의원은, SNS 글을 통해, 체포안 표결이 당론이 아니어서, 양심에 따라 헌법기관으로서 표결할 수 있다는 원칙을 강조했다.
약속을 어긴 측은 오히려 이재명 대표란 말도 덧붙였다. 당당히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살아오는 게, 민주당 미래를 위해 훨씬 좋은 선택이란 의견이 있었고, 달리 선당후사 정신으로 의견을 받아 들어야 한다는 그의 항변이다.
구속 여부를 떠나, 차기 총선 승리를 이재명 체제로 치러야 한다는 정청래 의원 발언이 대세다. 옥중 공천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논리다. 이재명 대표가 자진해서 사퇴하지 않는 한, 쫓아낼 방법이 없다는 얘기다.
사퇴를 거부하고 말 바꾸기를 일삼는 이재명 대표가 당 혼란 중심에 있다는 비명계 의원들 항변이 잘 먹히지 않는다. 민심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해도, 배신자 프레임을 씌워 처단하려는 친명 일색 민주당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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