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소리] 뜬금없다는 단식 투쟁, 인당수에 몸 던져, 사퇴가 답이라는 등, 이재명 대표의 단식에 여야 가릴 것 없이, 여러 말이 설왕설래이다. 그것도 무기한 단식투쟁 선언해, 왜 그러나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블루웨이브 당원 커뮤니터에 올린 31일 글을 보면, 검찰 조사를 피하기 위한 노림수라는 지적이 뒤따랐다. 지금까지 4차례 검찰 조사, 직간접 재판 출석 등이 힘들 거란 예측은 있었지만, 추가 검찰 소환과 구속영장 임박 소식에 그도 힘이 부친 모양이다.
뜬금없는 단식이 웃긴다는 한 당원 소식이 뉴시스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병원행을 연출해 검찰 출석 피하려는 의도라는 비판이다. 개인 비리로 하는 단식이란 다른 당원 비판에 이어, 작금의 상황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그의 처지 비관도 전해졌다.
이런저런 해석이지만, 대체적으로 사법리스크 관련 단식농성 해석이 주를 이룬다. 대안 정당을 모색하거나, 입법 성과에 주력해야 할 당대표 모습은 아니란 비판이다.
강성 지지층 입장은 다소 결이 다르다. 대여 투쟁 의미로 해석해서다. 적어도 정치적 기반인 강성 지지층과의 사전 교감은 있었지 않았을까 추정은 든다.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뭉치도록 압박하는 배수진이란 얘기다.
이들의 주장은 한층 가열되고 있다. 의원 전체가 단식에 동참하는지 지켜보겠다는 취지로, 인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이 비유를 썼다. 여기에는 이재명 퇴진론에 불쏘시개를 쑤시는 설훈 의원 등, 이재명 대체제 이낙연계를 겨냥했다는 분석이다.
이재명 대표가 31일 오후 국민항쟁에 나서겠다며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사즉생 각오로 전부 다 단식에 동참해 뼈저리게 반성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승부수를 던지라는, 다른 열성 지지자 얘기도 소개되었다.
절망과 현실적 어려움에 빠진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그의 농성 이유였지만, 중단 시기에 대해선 답을 회피했다. 그렇다고 대표 일도 포기하지 않고, 검찰 수사도 받겠다는, 철인 이미지를 부각시킨 이재명 대표였다.
스스로의 단식 결정이 참 당황스럽다는 이재명 대표다. 체력 소진 문제보다 나라가 걱정인 데다, 자칫 정말 원시사회로 돌아갈 것 같다는, 우국지심을 표명했다.
생뚱맞게 웬 단식이냐는 유승민 전 의원 반응이 전해졌다. 사퇴가 답이란 그다. 아무런 감동, 울림, 안타까움도 없는 방탄 단식이라며, 구속을 피하기 위한 궁여지책 취지의 31일 페북 글이다.
지난 1년 스스로 잘못과 허물 때문에 과반 의석을 갖고도 야당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이재명 대표 책임을 물은 유승민 전 의원이다. 파괴되는 민주공화국 헌정 질서를 막기 위한 마지막 수단이란 무기 단식 입장에 대해선,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은 국민이 할 것이란 응수였다.
산적한 현안과 법안, 예산심사 등 정기 국회를 앞두고 웬 ‘뜬금포’ 단식이냐는, 김기현 대표 냉소가 전해졌다. 이날 순천 현장 최고위를 마친 자리에서, 제1 야당, 거대 야당에 대한 직무 유기라고 이재명 대표 무책임을 거론했다.
두려운 사법리스크, 포기하지 못하는 면책특권에 매달리는 그의 단식 농성에, 왜 자꾸 민생 발목잡기를 하는지 답답하다는, 김기현 대표 반응이다. 법의 심판에 대응하는, 가장 치졸한 선택이라고 비난한 그다.
검찰 출석과 체포동의안이 코앞에 닥치자, 단식 방식을 선택한 이재명 대표를 향해, 영장심사부터 먼저 받으라고 일갈한 장동혁 원내대변인 논평이 나왔다.
무기 단식이 아니라, 당당하게 구속영장 받으라는, 금태섭 전 의원 비난도 알려졌다. 특권을 내려놓고, 일반 국민과 똑같이 사법적 판단을 기다리는 게, 사즉생 자세라며, 민주당식 국민항쟁에 나설 국민은 아무도 없다는 그의 냉소다.
찬물을 끼얹는 당 안팎 냉대에도 불구하고, 강성 지지층을 업고 무기 단식에 들어간 이재명 대표 움직임에 정치권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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