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소리] 1+1을 제대로 셈하지도 않고, 100으로 셈하고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하고, 무슨 정치적 논의를 하겠느냐는 취지의, 우회적 표현을 낸 윤석열 대통령 얘기가 화제다.
언뜻, 기본 산수 셈도 모른 사람들이란 지적엔, 어제오늘도 아니고 연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비난하고 나서는 야권을 정면 겨냥해 있다. 차제에 그의 의중이 궁금증을 낳고 있다.
야권을 아예 상대하지 못할 사람들이란 얘기인가 싶기도 하다. 정치 통합은 총선까지는 물 건너가 보인데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비판 시위를 주도하는 이재명 대표와, 상대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하고 있지 않나 추정된다.
자유, 평화, 번영, 혹은 자유, 인권, 법치를 통치 철학으로 강조하고 나선 윤 대통령 입장이, 공산주의와 자유주의 이념 대립 구도를 선명하게 선을 긋고 나선 맥락에, 야권을 겨냥한 후쿠시마 산수 셈법 비유도 함의되어 보인다.
29일에도 민주평통 간부들을 만난 자리에서, 공산 전체주의 세력의 허위 조작과 선전 선동이 자유사회를 교란시키고 있다고, 대통령이 정면 비판하고 나선 비판도 유사한 맥락이다.
공산주의 독립운동가 이력 검증에, 홍범도 장군 흉상을 육사 외의 지역인 독립기념관으로 옮기겠다는, 이종섭 국방장관에 대해서도, 야권의 이념 갈등 시각을 그대로 두고 갈 수 없다는 대통령이다. 이미 정해진 맥락에 따라 움직이는 정부 분위기로 비쳐진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 28일 국민의힘 연찬회에서의 발언을 보면, 야권, 공산주의, 후쿠시마, 심지어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아우르는, 이념 선명성 맥락이 확대되는 배경에, 나라의 관심이 온통 쏠리고 있다.
대선 때 힘을 합쳐 국정 운영권을 가져왔기에 망정이지, 껍데기만 화려했을 뿐 형편없었다는 나라 사정을, 기업에 비유해 지난 정권을 겨냥한 대통령 화법도, 이념 구도 맥락과 무관해 보이진 않는다.
재정 부풀리고 국채 발행해 나라 엉망이 되고, 대외 신인도가 떨어지는 사정이 뻔한 데, 표 좀 올리기 위해 선거 정부 표방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말도 나왔다. 해외 시장에서 대한민국 경제를 믿겠느냐는 반문이라, 내년도 긴축 예산을 밝힌 셈이다.
겉보기엔 화려한 기업, 속은 아주 형편 없는 기업, 분식 회계, 많은 고용 직원 채용 사장이, 벤츠600을 타고 다니는 그림을 연상시키는 비유를, 유독 강조한 화법이었다. 상대가 2023 연찬회 국민의힘 의원들이라, 의도적 표현이긴 하지만, 대국민 메시지로 전달되는 상황이다.
결국 이념 때문 아니겠느냐는 귀결이다. 이념 갈등을 부추긴다는 세간의 우려를 향해서도, 대통령은 정면으로 치고 나가는 단호함을 보였다. 철 지난 이념이 아니라, 제대로 나라를 끌어가기 위한 철학이라고 강조했다.
제일 중요한 게 이념이란 얘기다. 이념이란 이데올로기 개념으로, 행동에 앞서 정리된 사고와 생각 형태를 말한다. 전임 문재인 정부의 사고, 생각 형태가 행동으로 나오지 않았느냐는 반론이, 밑바탕에 깔려 있는 이념 논쟁이다.
이념도 철 지난 엉터리 사기라고 맹공했다. 사기 이념에 매몰되었던 민주당 정권을 겨냥한 셈이다. 취임 이후 국가 방향 설정하고 무너진 국가 시스템을 정상화하는데, 지금까지 시간을 쓸 수밖에 없었다는 한탄이기도 했다.
벌써 1년 한 서너달이 훌쩍 지났다는 말로, 지난 소회를 밝혔다. 여소야대 정국, 전부 야당 지지세력이 잡고 있는 언론이, 24시간 정부 욕만 한다고, 불만이 잔뜩 쌓인 소회였다.
도대체 과학은 믿지 않는, 후쿠시마 오염수 비난 야권과 언론을 향해, 1+1을 100이라고 우기는 세력들로 치부했다.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를 날아가는 새로 비유했다. 앞으로 나가는 새를 보면, 왼쪽 날개와 오른쪽 날개가 힘을 합쳐 힘차게 움직이는데, 지금 나라 형편을 보라는 얘기다. 뒤로 가겠다고 엉뚱한 생각하는 좌파 때문에, 정부 일이 되지가 않는다는 불만이었다.
역설적이게, 좌파 성향이 강했던 고 리영희 전 교수 저서를 사례로 들었다. 좌우 날개로 나는 새 비유였다. 최소한 방향성은 같아야 하지 않느냐는 논리엔, 좌파 논리로 좌파 주장을 격파시키는 방식이었다. 이이제이 화법이기도 하다.
새의 방향성은 자유민주주의이기에, 적어도 여기에 동의해야 힘을 합쳐 전진할 수 있다는 의미다. 동의 어휘엔, 그간 비판이 거세던 정치적 통합과 타협의 의미가 들어 있었다. 어떤 가치 어떤 기제가 있어야, 그걸 가지고 통합이니 타협이니 얘기가 나오는 게 아니냐는 반문이다.
이 대목에서, 대통령 이념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엿보인다. 그의 이념은 자유민주주의 철학이다. 국가 정체성이기도 하다. 최소한 국민의힘 만이라도, 국가를 끌고 나갈 이념, 국가정체성, 즉 자유민주주의 철학에 확고한 방향을 잡아달라는 당부였다.
우리나라만 그런 이념을 추구한 게 아니고, 큰 틀에서 자유민주주의 글로벌 스탠더드 바퀴와 동시에 굴러가는 이념맥락에서, 민생과 경제가 살찌우고, 참여 시장이 키워져야 한다는, 선제적 정치 지형이었다.
단순히 함께 굴러가는 정치 지형으론 만족하지 않겠다는 결의다. 넓은 시장에 뛰어 들어가, 우리가 차지해야 된다는 적극적 사고, 생각, 그리고 행동을 요구하는, 그의 국정운영 철학이 주를 이룬다.
달리, 글로벌 스탠더드 이념 구도에 맞춰, 나라 제도, 법제를 제대로 갖춰야 한다는, 사상과 국가 운영 시스템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이해된다. 여기에 부합하지 않는 제도와 법은 과감하게 폐기하겠다는 결기를 비쳐서다.
공산 전체주의 선동, 조작으로 자유사회를 교란하는 세력, 잘못된 제도와 법을 그대로 두고 갈 수 없다는 대통령 의지에는, 잘못된 사고, 생각, 행동에 대해 싸워야 한다는 결의로 모아진다.
남은 문제는 국민을 얼마나 자신있게 설득할 수 있어야 하는 명제가 뒤따른다. 자유사회를 교란시키는 공산 전체주의 세력의 허위 조작과 선전 선동 심리전에 더 이상 말리지 않겠다는 대국민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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