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4일 목요일

“민주, 북·중과 한몸” “찰떡공조” - “소가 웃을 일” “글로벌 호갱외교”



[세상소리]   5박 7일 미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오늘 30일 한국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성과에 대해 여야가 극명하게 갈린 가운데언론도 평가에 분주하다.

 

워싱턴 선언이 사실상 제2의 한미상호방위조약이란 강민석 수석대변인은 핵자산 정보 공유기획실행을 명문화하였다는 점에 대해 높게 평가하였다.

 

미 의회 연설에서 대통령의 장진호 전투 성과’ 발언을 두고, ‘항미원조’ 반발했던 중국 외교부 입장에 대해, “중국의 지나친 무례함에 깊은 유감을 표한” 김기현 대표는민주당이 유독 중국 역사 왜곡과 국격 훼손에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야권을 겨냥해 가장 각을 세운 의원은 박대출 정책위의장이다다들 좋아하는데화를 내는 유일한 측은 북한과 중국그리고 민주당이라고 직격했다.

 

워싱턴 선언이 그만큼 강력해 중국과 북한이 화를 내는 거야 그렇다 치더라도, “말꼬리 잡고 온갖 저주를 배설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민주당이 북중과 한 몸이어서 그런가로 분노를 표했다.

 

윤석열-바이든을 싸잡아 망동’ 비난했던, “북한 김여정보다 더한 반응을 보인다는 민주당이 북한과 한마음한뜻으로 찰떡 공조 ... 신기할 따름이란 장동혁 원내대변인 말도 전해졌다.

 

이에 반해, ‘핵공유’ 한미 간 온도차 논란에다, 경제 성적은 공수표로 끝난 명백한 외교실패라고 혹평한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나토식 전술핵 배치’ ‘핵공유보다 못한 성과로 평가했다.

 

자체 독자 핵개발이나 미국 핵무기 재배치 성과라면 몰라도나토보다 실효성이 있다는 대통령 주장은 과대포장이란 얘기에, 심지어 소가 웃을 일이라고 비아냥댔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반도체법에 따른 우리 기업 피해가 극심한데도최소한 보호 조치도 마련하지 못했다는 김태년 의원 혹평이 이어졌다한국기업 153조원에 미국기업 7조원 투자로 대통령이 한 게 아무것도 없다고 한다.

 

이처럼 경제 분야에서 우려했던 대로 퍼주기 외교 시즌2’로 끝났다는 이재명 대표는인플레이션 감축법반도체법에서 우리 산업과 기업을 전혀 지켜내지 못해, ‘글로벌 호갱외교’”로 혹평했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온데간데 없고전쟁 프로세스만 난무했다는 정청래 최고위원, “빈손 외교적자 외교피해 외교란 신조어에다, 심지어 빈털터리 외교라고 서영교 위원은 비아냥거렸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라던 대통령의 이번 세일즈 외교 성과는 넷플릭스 등 총59억달러김 의원 지적대로 약78000억원이다하지만 양국 기관이나 기업 간 50건에 달하는 양해각서 체결을 무시할 순 없다.

 

외교 평가로 격돌하는 여야 모습은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외교 순방마다 혹평이나 악담에 가까웠던 민주당 대응에 비춰사실상 핵공유’ 순방 성과를 극대화하려는 여당은 민주-북중 한몸이란 반박 카드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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