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7일 토요일

박지원, “윤석열, 현실정치 할 수밖에 없어” 감사해 – 목포엔 손혜원 버텨 어쩌나



[세상소리]   정치 9노련한 정치인노회한 정치인술수에 능한 정치인 등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총선이 다가오자구실을 만들어 출마 본색을 밝혔다.

 

차기 총선 출마하게 해준 윤석열 대통령에게 고맙다는 메시지를 우회적으로 표출했다. “나를 내몰아현실정치 할 수밖에 없다는 구실을 대지만내면의 정치 욕구를 감출 수 없는 모양이다.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박 전 원장은 이도 무혐의 처리할 것으로 윤 정부를 압박하고 있는 셈이다윤 정부라 해야, ‘한동훈 법무부를 통한 검찰 측을 겨냥한 발언이다.

 

지난 24일 서울경찰청 범죄수사대가 국정원 비서실장실과 기획조정실을 압수수색했다는 언론 소식에정치 9단 수순인 치고 나가기’ 전술에 들어간 박 전 원장이다.

 

경찰이 서훈 전 국정원장 자택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만큼두 전직 국정원장이 국정원 기관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측근 채용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혐의다.

 

특히 박 전 원장 경우 2020년 8월 추천서류심사면접 등 절차도 거치지 않은 모양이다옛 의원 시절 보좌관 강모씨박모씨 등을 해당 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채용했다는 내용이다.

 

국정원장 시절 과거 고생했던 사람들을 채용하는 거야 인지상정이긴 하다경찰이 압수수색할 정도로 왜 문제가 되나가 핵심이다기준에 미달하는 측근들을 원장 위치에서 채용한 일이 재량권 남용에 해당된다고 한다.

 

이대로 당할 수 없다고 판단한 박 전 원장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저를 정치현실로 나가게끔 하고 있다지금까지 출마 얘기하지 않았지만, “어제 아침부로 확실해졌다는 그의 항변이다.

 

지역구론 예전 의원배지 달게 해주었던 목포를 염두에 둔 모양이다실상 그는 민주당에 복당할 때부터 차기 총선 출마하겠다는 복심이 있어때를 기다렸던듯 싶다.

 

그러자 2019년 목포 구도심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대법원까지 재판을 끌고 가차명 부동산 매입에 벌금 1000만원 확정됐던손혜원 전 의원이 박 전 원장을 가만히 두지 않았다.

 

2017년 5월 목포시 도시재생 사업계획을 의원 신분으로 사전 정보 이용해목포 부동산 투기했지 않았냐는 혐의엔대법원이 무죄로 판시했던 터다.

 

이 무렵 민주평화당 목포 지역구 의원이었던 박 전 원장과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공격과 반격을 거듭하던 끝에서로 루비콘강을 건너 돌아올 수 없는 앙숙이 된 모양새였다.

 

목포로 주소지를 옮겼다는 손 전 의원이다목포가 자칫 손혜원-박지원’ 혈투가 벌어질 정치판이 된 셈이다박 전 원장이 목포 출마한다면, “제가 나서야 하나” 추임새를 넣어지역구 쟁탈전에 목포시 유권자 고민도 커지는 분위기다.

 

물러설 때와 민심을 전혀 알지 못하는 분이란 손 전 의원 공격에 그다지 의미를 두지 않는 박 전 원장은노회한 정치인 듣는 처지에 승산이 가능한 지역구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다.

 

싸움이 싫어선지윤석열 대통령 구실을 대고 제 고향 해남완도진도 출마하겠다는 박 전 원장이다이에 정치인 생활 16년 동안 검찰 대우 잘 받은” 비꼬는 말에다, “별 추접스러운 핑계를 다 보겠다는 원색적 비판을 낸 손 전 의원이다.

 

서로 몸값을 올리고구실에 구실을 얹혀 총선 출마를 기정사실화한 손혜원-박지원’ 두 사람 처지도 국민이 보기엔 도찐개찐이라생계형 정치인들이 총선 때면 등장하는 현실이 서글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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