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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9일 일요일

[블랙핑크 리사] 블랙핑크 리사, Anyma 코첼라 복귀 무대 장악… 왜 화제였나

 

코첼라 2026 메인 스테이지에서 Anyma와 함께 공연하는 블랙핑크 리사를 상징하는 이미지
강풍 취소 뒤 다시 열린 Anyma의 코첼라 메인 스테이지 무대는
 LISA의  등장으로 단순 EDM 공연을 넘어 블랙핑크 서사와 연결되는
 글로벌 화제 장면이 됐다./laodong 

이 무대가 한국에서 기사로 살아나는 이유는 분명하다. Anyma는 코첼라 2026 2주차 금요일 자정 메인 스테이지에 설 예정이었고, 실제로 그 시간대 복귀 무대를 치렀다. 원래 1주차 같은 슬롯의 공연은 강풍 때문에 시작 직후 취소됐고, Anyma는 이후 Do LaB에서 Marlon Hoffstadt와 백투백 세트로 아쉬움을 달랬다. 즉 이번 2주차 무대는 그냥 또 한 번의 공연이 아니라, 취소를 딛고 다시 선 ‘복귀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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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복귀전의 분위기를 바꾼 인물이 바로 LISA였다. Rolling Stone Philippines에 따르면 LISA는 코첼라 메인 스테이지에서 Anyma와 함께 신곡 ‘Bad Angel’을 선보였고, 같은 세트에는 Joji와 Swae Lee도 등장했다. 여기에 Billboard는 이 공연을 Anyma의 새 쇼 ÆDEN의 공개 무대로 소개했다. 전자음악 팬들에게는 Anyma의 야심작이었겠지만, 한국 독자에게는 LISA가 올라선 순간 무대의 번역이 달라졌다. EDM 쇼가 아니라 ‘블랙핑크 리사가 다시 코첼라의 한복판에 선 장면’으로 읽히기 시작한 것이다. 이 마지막 문장은 공개 사실들에 근거한 해석이다.



이 연결이 억지가 아닌 이유는 블랙핑크가 이미 코첼라 역사 자체와 묶여 있기 때문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2019년 코첼라에서 첫 여성 K-팝 그룹 무대라는 이정표를 세웠고, 2023년에는 코첼라 최초의 K-팝 헤드라이너가 됐다. 또 2025년에는 LISA와 Jennie가 각각 솔로 아티스트로 코첼라 무대에 올라 대형 관객 앞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러니 이번 Anyma 무대는 블랙핑크 완전체 공연은 아니어도, 분명 블랙핑크가 축적해온 코첼라 상징 자산 위에 LISA가 다시 한 번 자기 이름을 새긴 장면으로 볼 수 있다.

중요한 건 선의가 아니라 체급이다. Anyma 단독 기사로 쓰면 한국에선 팬층이 비교적 한정적인 EDM 화제로 남을 수 있다. 하지만 블랙핑크 LISA가 들어오는 순간 이야기는 바뀐다. 새 싱글 ‘Bad Angel’은 코첼라 직전 공개됐고, Vogue는 이 협업이 Anyma의 시청각 프로젝트와 LISA의 글로벌 팝 존재감이 만난 결과라고 짚었다. 결국 이번 코첼라 장면의 핵심은 “LISA가 게스트로 나왔다”는 사실만이 아니다. 블랙핑크의 코첼라 역사와 LISA의 솔로 확장, 그리고 Anyma의 복귀 서사가 한 무대에서 겹치며, 한국 독자에게도 바로 의미가 생긴 사건이었다는 점이다. 이 마지막 평가는 기사적 해석이다.

참고문헌

  • Pitchfork, Coachella 2026 Weekend 2 Lineup & Schedule: All the Set Times You Need to Know.
  • People, Anyma Performs Surprise Show After Headlining Coachella Set Canceled Due to High Winds.
  • Rolling Stone Philippines, LISA Joins Anyma for ‘Bad Angel’ on the Coachella 2026 Main Stage.
  • Reuters, Two members of K-pop group Blackpink go solo at Coachella festival.
  • Vogue, Anyma and Lisa on Creativity, Technology, and Collaborating on “Bad Angel”

Socko/G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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