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소리]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뉴시스 매체 의뢰 ㈜에이스리서치 및 ㈜국민리서치그룹 13~15일 여론조사는 ‘긍정’ 42.9% ‘부정’ 56.4%이다. 40%대 안착에 5주 연속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비영남권 지역 모두에서 상승세를 탔고, 20대에선 42.0% 30대 39.0% 큰 폭 상승해 이번 지지율 상승 동력으로 비쳐, 세대별 지지 교체가 뚜렷한 징후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9.9% 민주당 34.6% 무당층 20.1%로, 지난차 대비 야당 상승폭이 4.0% 올라, ‘김남국 현상’이란 특이한 여론조사 결과이다. 야당 지지층이 오히려 결집한다는 분석이긴 하다.
송영길 전 대표 돈봉투 사건이나 김남국 의원 코인 의혹 사건이 야당 지지층을 자극해 수치가 상승했다는 이유이지만, 대부분 호남지역, 여성, 40대층의 응답률이 높았던 모양이다. 송 전 대표나 김 의원 사태 자체보다는 당 위기감 때문에 전통 지지층이 결집했으리란 추정이다.
앞서 미디어트리뷴 의뢰 ㈜리얼미터 8~12일 여론조사는 ‘긍정’ 36.8% ‘부정’ 60.8%였다. 3주 연속 상승해 30%대 중반을 넘어섰던 만큼, 지지율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한국갤럽 9~11일 자체 여론조사는 ‘긍정’ 35% ‘부정’ 59%이다. 지난차 대비 ‘긍정’ 2% 상승해, 한일 관계 개선을 어느 정도 지지한다는 분석이다.
조사 주요 문항엔 5월 7일 기시다 일본 총리 방한, 10일 대통령 취임 1주년 현충원 참배, 태영호 의원 최고위원직 사퇴, 이재명 대표 문재인-홍준표 방문, 김재원 의원 당원권 정지 3개월 징계, 김남국 의원 60억 코인 의혹 및 민주당 진상조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