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이재명 대표 ‘매운맛 문재인’” - 권성동, '입법보복, 예산보복, 반민생포퓰리즘'




[세상소리]   권성동 의원이 17일 페북에 세간의 평가를 빗대, 이재명 대표를 보고 매운맛 문재인’”이라고 비난했다.

 

이 대표가 초부자 감세 조정해 민생회복하겠다고 해서다이는 문재인 정부의 실패를 극복하기보다그 정책 기조를 오히려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매운맛이란 표현을 썼다.

 

그래서 세간의 평가가 빈말은 아니다고 이 대표를 비난했다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77건 법안이 제출됐지만, “거대 야당 횡포 때문에 단 하나도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한다.

 

특히 권 의원은 법인세·소득세·종합부동산세 인하 등 감세 정책’ 등을 거론했다모두 경제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법안임에도 윤 정부 보복’ 목적으로 입법보복이자 예산보복을 자행하고 있다는 얘기다.

 

지난 대선 때 민주당의 공약이기도 한 종부세 경우새 정부의 발목을 잡기 위해 약속을 어기고, “집값이 급락했는데도 도리어 작년보다 27만명 많은 120만명이 종부세를 부과받게 됐다고 한다.

 

권 의원은 새로 신설된 공직자 인사 검증을 맡는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검찰청 4대 범죄 수사’, ‘이전한 대통령실’, ‘개편 완료된 정부 조직 운영’ 등 예산을 깎거나 문제로 삼았다고 지적한다.

 

다 이게 매운맛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다수 의석으로 정부의 손발을 결박하겠다는 뜻이라 입법보복’ 이자 예산보복이란다이처럼 새 정부의 국정철학이 담긴 법안은 막고예산은 깎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는 얘기다.

 

반면자신들의 반민생 포퓰리즘 법안은 강행하고민주당 추진 과제를 위한 예산 증액은 5조원이 넘는다는 분석을 지적했다. 달리 보면여당엔 입법보복과 예산보복하면서야당엔 입법강행과 예산증액’ 한다는 주장이다.

 

입법강행’ 측면도 잘 들여다보면경제효과가 낮고 국비지원 근거가 희박한 세금깡 지역화폐’, 농업 지속가능성을 저해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 문재인 케어로 만신창이가 된 건보재정 세금 수습하는 법안’ 경우다.

 

권 의원은 민주당이 그 시대가 심판을 받아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실패가 뻔한 포퓰리즘을 반복하고당 대표를 위해서는 방탄정당을 자처하고민생에는 폭탄정당이 되겠다며, “다시 한번 문재인 시대를 강요한다고 맹비난했다.

 

말 그대로 입법보복에 예산보복’ 자행하며문 정부 정책 기조를 계승하겠다는 매운맛평소 세금깡 지역화폐’ 강조한 이재명 대표를 보면, ‘매운맛 문재인이란 표현이 빈말은 아니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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