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1일 수요일
“인간 방파제 수준 ‘이재명 수호’”, “그날로 구속되어 마땅하다” = 이원석,조국,안종범,박근혜,박대출,박범계,서영교,고민정,김...
검찰청 ‘이재명 포토라인’ 정적제거 표적수사 반발, ‘홀로 출석 조사받기’ 사법쿠데타
[세상소리] “당이 이재명 대표를 호위하고 출석하는” 포토라인 그림에 걸맞게, 박범계 의원, 박홍근 원내대표 등 ‘친명계’ 위주 의원들 20여명이 성남지청 앞에서 이 대표를 맞이했다는 소식이다.
김영배, 서영교, 박찬대, 고민정, 김남국, 황명선, 정청래, 안호영, 조정식, 김병기, 이해식, 김의겸, 문진석, 정태호, 주철현, 강선우, 장경태, 천준호, 한준호, 최기상, 임오경, 김태년, 전용기, 양부남, 전진욱 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 동원된 인상에, 지지자 400여명, 보수단체 300여명, 취재진, 유튜버 등까지 등장해 얽히고 뒤엉킨 장면이 연출되었다는 조선일보 소식이다.
이 대표가 박범계 의원 등 이들 20여명 의원들과 웃으며 악수하는 장면에다, A4 6장 분량 원고를 꺼내 약 9분간 낭독했다고 한다. “무리한 정권 역주행 이겨내고, 명백한 진리 증명해 역사 변곡점 기록”하겠다는 메시지다.
이어 성남시 공직자의 성실한 노력, 정치 검찰이 파놓은 함정, 무혐의 사건 재수사, 사법쿠데타, 검찰 왜곡 조작 등 화법을 쓰며 “정적 제거를 위한 표적 수사” 얘기를 다시 꺼냈다.
취재진 질문에 검찰의 ‘답정’ 기소,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며 법정에서 가리자는 답으로 조사실을 향했다는 이 대표다. 지지자들은 “진짜 대통령 이재명”, “우리가 지킨다” 등을 외쳤고, 보수단체는 “구속하라” 외치는 등 소란 자체였다는 매채 전언이다.
이날 ‘성남FC 후원금 제3자 뇌물 공여’ 혐의 검찰 수사차 성남지청에 출석한 이 대표이지만 수사 내용과 방향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부정부패 전문 수사 부장검사가 특별히 이 수사에 파견되었다는 후문이다.
2014년~2018년 두산건설, 네이버, 차병원 등 부지용도 변경, 용적률 상향 등 청탁 명목으로 별개 영리법인 성남FC에 총 182억원 불법 후원금을 ‘강요했다’는 얘기도 있는 만큼, 엄밀하게 ‘대가성’ 인허가 행정편의로 보고 있다.
지난해 9월 이모 전 두산건설 대표, 김모 전 성남시 전략추진팀장을 ‘제3자 뇌물’ 혐의로 기소하며 ‘정진상-이재명’ 공모 공소장이 알려졌다. 그간 검찰 출석 통보를 미루던 이 대표가 마침내 검찰 출석하게 된 모양새다.
당이 동원된 포토라인 그림을 “간절히 원하는 쪽이 국민의힘”이란 분석을 냈던 박지현 전 위원장 9일 페북 글대로 실현이 된 셈이다. 민주당에 “범죄 피의자 이재명과 함께 죽겠다는 옥쇄 전략 끝내라”는 정진석 위원장의 9일 비대위 발언은 무위로 돌아갔다.
‘이재명 홀로 출석 조사받기’ 그림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셈이다. 야당 당수 구속 전례가 없다는 우상호 의원의 으름장이 그나마 든든한 위안이 되지 않았나 싶다.
2023년 1월 10일 화요일
‘김만배-한겨레’ 돈거래 소식, ‘이재명 수사’ 영향은 없나 = 김만배,정진석,윤석열,김현대,남욱,정영학,뉴스타파,번데기
국회 윤석열-한동훈-천공 풍자화 전시 - ‘혐오 정치’ vs 예술 표현자유
[세상소리]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 ‘굿, 바이전 인 서울’ 전시회가 무산됐다는 소식이다. 9일~13일 예정이었지만 국회사무처가 8일 강제 기습 철거했다고 전해진다.
문제 전시 예정 작품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 등 풍자화이다. 그 외 한동훈 장관 닮은 개나 천공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그려져 있는 만큼, 노골적으로 대통령을 모욕주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다. 유머형 풍자화라면 재미나 있을 텐데, 모욕 의도 그대로 노출된 그림들이라 혐오스럽기는 하다.
큰 칼을 휘두르는 윤 대통령 모습 뒤 김건희 여사가 그려진 그림, 일장기 문양 매듭에 술에 취해 술병을 든 대통령과 그 옆 한 장관 안경 쓴 모습의 개 그림, 김 여사 무당 모습 그림, 대통령실 사저 공사 수의계약 해먹을 결심 그림, 첼리스트 실루엣 그려진 청담동 술자리 그림 등이다.
전시회 주최는 서울민족예술단체총연합과 굿바이전시조직위원회이고, 민주당 처럼회 초선 의원 중심 12명이 공동주관했다는 중앙 매체 소식이다. 강민정, 김승원, 김영배, 김용민, 양이원영, 유정주, 이수진, 장경태, 최강욱, 황운하 의원, 윤미향, 민형배 무소속 의원 등이다.
전시회 출품 작가는 약 30여명의 정치 풍자 작품으로 알려졌고, 이중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판 작품이 포함된 경우다. “오늘 새벽 강제 기습 철거했다”는 국회사무처를 비난한 한 작가의 SNS 글은 중앙 매체가 옮겼다.
주최 의원들과 작가들이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을 찾아 항의했다. 예술 표현 자유도 좋지만 부적절한 때란 얘기를 들어야 했다. 지금 이태원 참사 국정감사 때 아니냐는 반문이다. 이후 적당한 시기에 전시하는 게 좋겠다는 얘기였다.
이미 2017년 표창원 의원 주최 시국 비판 풍자 ‘곧, BYE! 전’에 등장한 박근혜 전 대통령 나체 표현 작품이 있었고, 2019년엔 문재인 전 대통령 풍자 전단지 사건이 있었다.
박 전 대통령 경우 ‘대통령의 무능과 권력 비리’냐 ‘여성 대통령 비하와 혐오’냐 하는 당시 여성 의원 비판 성명이 있었고, 보수단체 회원이 해당 그림을 훼손한 일이 있었다. 문 전 대통령 경우 전단지 돌렸다는 30대 남성을 고발한 데다, 비판 대자보를 붙였던 20대 대학생은 경찰에 체포돼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모두 현직 대통령 풍자로 ‘표현의 자유다’ ‘국가 원수 모독이다’ 등 각자 입장에 따른 변론은 그때 그때 달라요 이다. 이번 윤 대통령 풍자에도 여야 입맛에 따라 다른 얘기들이 나왔다.
“표현의 자유를 한껏 보장해야”, “예술인 억압 국회사무처 야만 규탄” 등 발언한 최강욱 의원에서부터, “풍자 허울 예술 참칭 흑색선전”, “국가원수 인신모독”이란 박정하 의원 반박은 TV조선 ‘뉴스9’이 옮겼다.
매체는 문 전 대통령 풍자 경우 “젊은 사람 정부 비판 차단” 항의하는 젊은이 영상에, 당시 민주당은 ‘표현 자유 언급’ 조차 없었다는 등 공동 주관한 처럼회 의원들의 이중 자세를 규탄하기도 한다.
물론 당사자는 기분이 좋을 리 없을 터다. 국가 원수는 정치 비판이나 풍자에 너그러워야 한다는 세상 인심이기도 해, 울며 겨자 먹는 심정으로 나랏님 유명세라 ‘허허’ 웃고 말아야 하지 않나 싶다.
‘이재명 호위 검찰 출석’ “국힘 간절히 원한다” = 박지현,정진석,우상호,김동연,정성호,노웅래,김만배,한겨례,포토라인,체포동의안...
2023년 1월 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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