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3일 월요일

대만 TSMC 리우더만 회장, 바이든 ‘미 반도체법’ 반발 - 윤석열 한미정상회담 영향 미치나



[세상소리]  미 반도체법 관련 보조금 정책에 대해삼성과 SK 측과는 달리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가 미국에 쓴소리를 냈다.

 

보조금 지급 조건이 불공정하다 못해 외국 기업들에겐 과해동맹국 차원에서 미국에 투자를 결정했던 상당수 기업들이 난처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달리 서운함을 줄 정도의 미 당국 조치로리우더만 TSMC 회장이 그 불만을 직접 토로한 셈이다미 반도체법 관련해 일부 조건들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얘기다.

 

그럼에도 미국 정부와 대화를 계속하겠다는 리우더만 회장이지만특정 제한이 미국의 동맹국들을 불리하게 만들 수 있다는 지난 30일 대만 연합보 취재가 알려졌다.

 

경제안보동맹 차원에서 중국을 피하고 미국 반도체 공장 건설을 위해 400억 달러를 통 크게 투자 결정했던 리우더만 회장이다이처럼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또한 미국 주도 안보동맹을 인식하지 않을 수 없었던 터다.

 

미국 당국자나 대만 업계나 양측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할 거란 외신 소식에미국 반도체법에 대해 한국 기업들로부터도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좁혀 보면, ‘초과이익 공유’, ‘공동 연구’, ‘기밀 해당 정보 제공’ 등의 미국 측 요구 사안이 핵심으로특히 기업 기밀’ 경우 미국 투자 결정에 초미의 관심사다.

 

미국 통과한다는 차이잉원(Tsai Ing Wen) 총통 등 대만 움직임에 비춰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행정부와 얼마나 긴밀한 협력 논의를 진행할지 업계에선 귀를 잔뜩 세우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출퇴근 시간대 노인 대중교통 무료 이용 제한 검토" ... “지옥철의 노인들, 요금은 청년이 낸다?”

  노인 무료 이용 제한 논쟁이 촉발한 사회적 갈등과  정책적 고민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이미지/daeguilbo [전략 논평]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은 아직 ‘검토’ 단계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미 하나는 분명해졌다. 출퇴근 시간의 지하철은 더 이상 교...

가장 최신 글